2022 프로배구 시즌 개막

2022 프로배구 시즌 개막

 

 

출처 - 한국배구연맹 공식 사이트

 

 

대한민국 4대 프로 스포츠 리그 다시 돌아오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V리그 남자 프로배구 2022-2023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2005년 정식 출범한 대한민국 프로 배구 리그가 22-23 시즌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경기 일정

 

이번에 개막된 22-23 시즌의 V리그는 약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남자부 7개, 여자부 7개 등 총 14개 구단은 내년 3월까지 팀당 6경기씩 6라운드를 진행해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팀을 가리게 됩니다. 

 

 

경기 관람 규정

 

지난 2020-2021, 2021-2022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은 개막전부터 100% 관중 입장이 가능해졌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점점 사그라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이제는 다시 현장에서 배구를 관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무관중 경기를 했던 지난 시즌들과는 다르게 마스크만 착용하면 현장에서 육성 응원까지 가능해졌기 때문에 경기를 하는 선수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주목할 점

 

 

출처 - 한국배구연맹 공식 사이트

 

 

주목할 점은 배구의 여제 김연경이 다시 V리그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지난 시즌 중국 무대로 진출했던 김연경은 22-23 시즌에 다시 V리그로 복귀했습니다. 김연경이 복귀한 흥국생명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