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리뷰할 제품은 '도이터 키드 컴포트3 (아기 등산 캐리어)'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드렸던 '미니메이즈 G4 '와 비슷하지만 다른 육아 아이템 '도이트 키드 컴포트'를 소개합니다. 이 제품은 등산을 하고 싶지만 아직 어린아이 때문에 등산을 하지 못하는 아빠들을 위한 육아 제품입니다. 또 등산 외에도 나들이 및 여행에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한 제품입니다.
도이트 키드 컴포트의 장점은 '아이와 함께 등산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사진에 명시되어 있는 글처럼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제품입니다.
이 '도이트 키드 컴포트'는 유명 연예인들의 사용으로 인해 굉장히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우리나라 연예인 중 '도이트 키드 컴포트'를 방송에서 사용한 연예인은 바로 엄태웅 배우입니다. 엄태웅 배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육아 프로그램에서 '도이트 키드 컴포트'를 사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아빠들의 관심을 샀고 '도이트 키드 컴포트'의 주문량이 증가했습니다.
또 해외 유명 배우도 '도이트 키드 컴포트'를 사용해 화제가 됐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에서 '레골라스' 역할을 맡았던 '올랜도 블룸'입니다. 그는 할리우드 대표 미남 배우이며, 슈퍼모델 '미란다 커'와 결혼한 유명인사입니다.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의 유명세로 인해 그가 사용한 '도이트 키드 컴포트'는 대중들에게 굉장히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배우 이시영 아들 + 가방 18kg 메고 528m 청계산 매봉 등반"
또 이와 비슷한 제품을 사용해 화제가 된 배우도 있습니다. 바로 얼마 전에 인터넷 뉴스에서 굉장히 핫했던 내용입니다.
그 내용은 바로 배우 이시영 님이 이 제품을 사용해 아들과 함께 등산을 했다는 내용인데요, 배우가 등산을 했던 일이 화제가 된 이유는 이시영 배우님의 놀라운 체력에 있었습니다. 이시영 배우님은 등산 캐리어에 아들을 태워 청계산 정상까지 등산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때 등산 당시에 아들과 가방의 무게만 약 18kg였다고 합니다. 또 청계산은 높이가 528m나 되는 높은 산이기 때문에 여자의 몸으로 아들을 메고 등산을 한 여배우의 행동은 '엄마는 강하다'라는 인식을 대중들에게 심어 주었고 당연히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이시영 배우님이 등산을 할 때 사용한 제품은 '도이트 키드 컴포트'가 아닌 타사 제품 "리플 라이프 보아져 s3"를 사용했지만 그래도 배우 이시영 님의 등산 소식은 많은 아빠들의 도전의식을 불러일으켰고 그로 인해 등산 캐리어의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그 외에도 배우 송일국 씨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삼둥이와 산책을 할 때 등산 캐리어를 사용해서 화제가 된 일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많은 유명 배우들이 등산 캐리어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일반 대중들도 등산 캐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아기 등산 캐리어 제품은 제가 구매한 '도이트 키드 컴포트'와 이시영 배우가 사용한 '리플 라이프 보아져 s3' 가 있습니다. 만약 등산 캐리어 구매를 희망하신다면 두 제품의 스펙을 비교하신 후에 더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등산을 할 수 있다'라는 메리트에 반해 '도이터 키드 컴포트'를 구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생각보다 등산 캐리어의 가격이 많이 비쌌다'는 것입니다.
포스팅 당시 가격비교 사이트에 올라온 '도이트 키드 컴포트'의 가격대입니다. 이 제품이 비싼 이유는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하는 것이 아닌 대부분 병행 수입으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또 그마저 판매자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게 차이가 나서 새 상품을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제품 특성상 장기간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이 제품은 사는 사람 대부분은 몇 번 사용한 후에 창고에 넣어 놓는다는 것이고, 쉽게 말해 중고로 판매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중고 거래를 이용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 사진은 제가 평소 애용하는 중고거래 사이트인 '당근 마켓' 검색 결과입니다. 도이터 키드 컴포트 제품은 정말 활발하게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수요도 꾸준히 있고 공급도 간간히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춘다면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제 포스팅을 보고 이 등산 캐리어 구매를 희망하신다면 저는 새 상품이 아닌 중고 거래를 통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이트 키드 컴포트3 상세 리뷰
디자인과 색상은 모두 마음에 듭니다. 블랙과 그레이는 아주 무난한 색상이라 아빠들이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또 가장 만족한 부분은 햇빛 가리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 여름에 등산을 한다면 아이가 햇빛에 장시간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그 부분을 완벽하게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햇빛 가리게입니다. 다른 기능을 떠나서 이 가림막은 정말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또 아이 얼굴이 맞닿는 턱 패드는 탈 부착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탁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전면과 사이드에 포켓이 있고 측면에는 물백을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게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아이의 의자 높이 또한 조절이 가능하며 발걸이가 있어 아이가 발을 걸고 편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배낭을 내려놓을 때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프레임을 의자처럼 설치할 수 있어 안전합니다. 그리고 배낭의 하단부에 넉넉한 수납공간과 허리를 감싸는 패드에 수납공간이 많기 때문에 카드, 현금, 자동차 키를 수납하기에 굉장히 용이합니다.
도이터 키드 컴포트3 사용 포토 후기
저는 도이트 키드 컴포트3를 구매 후 가까운 곳을 산책하거나 나들이를 갈 때마다 사용하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하며 쓰고 있으며 상당히 유용하고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온유 아빠가 평가하는 '도이터 키드 컴포트'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아이와 함께 등산을 할 수 있다. (가장 큰 메리트)
- 사진이 이쁘게 잘 나온다. (아이 자세가 고정되어 있어서 사진 이쁘게 나옵니다.)
- '미니메이즈'보다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그래도 오래 사용하면 힘듭니다.)
단점
- 거울이 없으면 아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없다. (요건 미니메이즈도 비슷함.)
- 제품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가는 여행에서는 가져갈 수 없다. (제일 아쉬운 점입니다.)
- 무겁다. (솔직히 조금 무겁습니다.)
도이터 키드 컴포트3 구매 만족도
★★★★★★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자연을 느끼다. 아이와 함께 등산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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